㈜에이치제이모토와 ㈔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27일 가평군청에서 가평문화관광 사업에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이번 협약으로 ㈜에이치제이모토는 자체 개발, 국제특허를 취득한 SLS(swing arm leaning system)기술이
탑재된 4륜 전기오토바이 생산공장 및 기술연구소 설립을 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된다. ㈔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가평군과 생산 공장 및 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인근 지역 내 문화관광사업 발전을 위해 4륜 전기오토바이 등을 구매해 지역에 보급하고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. ㈜에이치제이모토가 세계적 특허를 가지고 개발한 4륜 전기오토바이는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250Km이상을 운행할 수 있으며 바퀴가 4개인 관계로 안전하고 매연과 소음도 없어 편의성과 경제성이 뛰어나다. 또 일반적인 전기오토바이와는 달리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2시간 30분이내 충전을 마칠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. 특히 대용량배터리는 다이캐스팅으로 제작돼 케이스로 완전 방수 패키징 돼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. ㈜에이치제이모토는 이 4륜 전기오토바이를 개발,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 시판 예정이다. jycafe@heraldcorp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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